토스, 디자인 직무 통합: 툴 대신 '무엇이 좋은가'에 집중
토스가 6개 디자인 직무를 2개로 통합하며 직무 간 경계(Job Boundary)를 허물었음
도구 중심(Tool-based)의 직무 구분에서 벗어나,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중심으로 직무를 재편
AI 기술 발전으로 하드 스킬(Hard Skill) 습득 난이도가 낮아짐에 따라 시각적 판단력(Visual Judgement)의 중요성 강조
디즈니, 음악 산업 등 유사 사례를 통해 기술 발전과 직무 변화의 상관관계(Correlation)를 제시
직무 통합의 배경: 경계가 흐려지는 상황
본문에 따르면 토스는 디자인 시스템(Design System)에 인터랙션을 적용하거나, PC 제품을 모바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직무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문제를 겪었다.
도구 중심(Tool-based)의 직무 구분: 어떤 도구를 다루는지, 어떤 화면을 만드는지에 따라 역할이 결정
AI 기술 발전: 하드 스킬 습득의 진입 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도구 사용 능력(Tool Proficiency)의 중요성 감소
좋은 경험 판단 능력(Good Experience Judgement)의 중요성 증대: 결국 중요한 것은 '무엇이 좋은 경험인지'를 판단하는 능력
결과적으로, 직무 통합은 이미 진행 중인 변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결정이었다.
새로운 직무: Product Designer와 Visual Designer
토스는 기존 Product Designer와 Tools Product Designer를 Product Designer로, Platform, Interaction, Graphic, Brand Designer를 Visual Designer로 통합했다.
Product Designer: 화면 크기(Screen Size) 구분 없이 사용자의 문제 해결에 집중
Visual Designer: 시각적 판단(Visual Judgement)을 기반으로 시스템 제작, 인터랙션, 프로토타입 제작
조형 감각(Formative Sense)과 시각적 판단력 강조: '무엇이 아름다운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에 집중
새로운 직무 체계는 특정 매체나 기법에 얽매이지 않고, 시각적 판단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도록 설계되었다.
산업 변화와 직무 통합의 유사성
토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음악 산업, 영화/TV 산업의 변화를 참고하여 직무 통합을 결정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간 작업의 소프트웨어 대체로 제작 과정(Production Process) 단순화
음악 산업: DAW(Digital Audio Workstation) 등장으로 작곡, 연주, 믹싱(Mixing)의 경계 붕괴
영화/TV 산업: 디지털 시네마(Digital Cinema)와 스트리밍(Streaming)으로 도구 및 환경(Tool and Environment)의 통합
결론적으로, 도구의 발전은 수단 중심의 직무 구분을 무너뜨리고, 판단 능력(Judgement Ability)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직무 통합 이후의 과제
직무 체계 변경은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며, 채용, 온보딩, 역량 성장 경로를 재설계해야 한다.
채용 기준(Recruiting Criteria) 재정립: 새로운 직무에 맞는 인재 선발
온보딩 프로그램(Onboarding Program) 개선: 새로운 역할에 대한 적응 지원
역량 성장 경로(Competency Development Path) 구축: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
결과적으로, 직무 경계가 줄어든 만큼 디자이너의 판단 영역(Judgement Area) 확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