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디자이너의 업무 효율과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
디자이너들에게 AI 활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로 뭐든 만들어보기'라는 주제로 AI Contest를 개최함
반복 업무 자동화, 협업 비용 절감, 설득력 강화, 퀄리티 향상 등 네 가지 방향으로 AI 활용 사례가 나타남
AI Contest를 통해 디자이너들은 새로운 일보다 기존 업무의 효율성, 설득력, 완성도를 높이는 데 AI를 활용하고 있음
AI를 활용한 반복 업무 자동화 사례
본문에서는 디자이너들이 AI를 활용하여 반복적인 컬러 추출 및 보정 작업을 자동화한 사례를 소개한다. 기존에는 수년간 진전이 없던 과제였으나, AI를 통해 코드 초안 생성 및 빠른 반복 사이클을 구축하여 실제 토스 쇼핑 상품 카드 디자인에 적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AI가 기존 업무의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AI 챗봇을 통한 협업 비용 절감 방안
디자인 관련 질문에 반복적으로 응대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개인의 지식과 커뮤니케이션 패턴을 학습한 슬랙 봇(Slack Bot)을 개발했다. 이 봇은 과거 논의 내용과 참고 자료를 기반으로 답변 초안을 생성하며,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하여 정확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1.5인분'의 업무 효율을 달성했으며, 다른 디자이너들도 유사한 봇 개발에 참여하며 협업 비용 절감(Collaboration Cost Reduction) 효과를 확산시키고 있다.
동작하는 프로토타입을 통한 설득력 강화
정적인 디자인 시안과 말로 설명하는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제품 코드와 유사하게 동작하는 프로토타입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패널 이동이나 창 크기 조절과 같은 인터랙션을 직접 시연하며 개발자 및 PO(Product Owner)와의 의사소통 간극을 좁히고 설득력을 높였다. 이는 디자인 의도를 명확히 전달하고 개발 과정에서의 오해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론이다.
AI 기반 모션 그래픽 제작으로 촉박한 일정 극복
토스뱅크 공채 웹페이지의 키비주얼 제작 시, 촉박한 일정 속에서 AI(kling)를 활용하여 직군별 모션 그래픽을 단 하루 만에 완성했다. 모션의 뼈대 이미지는 직접 제작하고, AI를 통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을 반복했다. 비록 시작과 끝 프레임은 수작업이 필요했지만, AI의 빠른 결과 도출 능력을 통해 높은 완성도를 단기간에 달성할 수 있었다.